강아지 펫시터 등록 조회 방법 (무등록 영업 확인)

강아지 펫시터에게 맡기기 전 이동장과 목줄 옆에 앉아 있는 몰티즈

연휴나 출장 때 강아지를 어디에 맡길지 고민하다가, 후기 좋은 강아지 펫시터에게 맡겨 본 적 있으신가요? 펫시터는 호텔보다 집 같은 환경이라 많이들 찾지만, 그 펫시터가 법에 따라 등록한 곳인지는 잘 확인하지 않아요. 등록하지 않은 곳에서 사고가 나면 책임을 묻기도, 보상을 받기도 어려워질 수 있어요. 이 글에서는 서울시 단속 내용부터 등록 여부 확인법, 사고가 났을 때 할 일까지 정리했어요.

강아지 펫시터, 서울시가 무엇을 단속하나요?

펫시터가 자기 집에서 반복적으로 반려동물을 맡아 주고 돈을 받는데,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을 하지 않은 경우예요.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은 2026년 10월 14일, 온라인 플랫폼으로 손님을 받아 주거 공간에서 펫시팅을 하는 무등록 영업을 모니터링하고, 확인되면 입건하겠다고 밝혔어요. 펫시터에게 맡긴 반려동물이 죽거나 다치는 사고와 배상 분쟁이 늘고, 집 안에서 운영돼 위생·층간소음·사고 책임 문제가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였어요. 단속 기간은 따로 정하지 않았어요.

구분내용
발표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 2026년 10월 14일
대상주거 공간에서 대가를 받고 반복적으로 반려동물을 맡아 주는 무등록 영업
근거동물보호법: 반려동물을 맡아 사육·훈련·보호하는 영업은 동물위탁관리업으로 등록
처벌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 (2023년 4월 개정 전에는 500만 원 이하 벌금)
예외정부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받은 일부 플랫폼은 별도 확인 필요
신고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 서울시 응답소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 (결정적 증거와 함께 신고하면 최대 2억 원 포상금)

등록한 동물위탁관리업소는 폐쇄회로(CC)TV 설치, 소방시설 관리, 정기 소독 같은 시설 기준을 지키고 관할 구청의 점검을 받아야 해요. 무등록 펫시터는 이런 기준과 점검 밖에 있다는 게 차이예요.

강아지 펫시터에게 맡기는 보호자도 처벌받나요?

아니요. 처벌 대상은 등록 없이 영업한 펫시터예요. 맡긴 보호자를 처벌한다는 내용은 이번 발표에 없어요.

다만 보호자에게 손해가 없는 건 아니에요. 등록 업소는 시설 기준과 점검이 있고 영업자 정보가 공개돼 있지만, 무등록 펫시터는 문제가 생겨도 행정기관이 관리할 근거가 약해요. 연락이 끊기거나 책임을 피하면 개인 사이 분쟁으로 직접 풀어야 해요.

펫시터는 괜찮은 줄 알았는데, 왜 지금 단속할까?

펫시터는 법 밖에 있다는 설명이 예전에 있었기 때문이에요. 지금은 서울시가 반복·대가성 위탁을 등록 대상 영업으로 보고 단속하고 있어요.

2018년 보도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펫시터는 동물보호법상 동물위탁관리업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어요. 당시 위탁관리업은 애견호텔·유치원처럼 시설을 갖춘 영업장을 뜻한다고 봤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2026년 서울시는 “집에서 반복적으로 맡아 주고 대가를 받으면서 등록하지 않았다면” 처벌 대상이라고 밝혔어요. 해석이 어떻게 정리됐는지 서울시가 자세히 밝히지 않아, 보호자 입장에서는 “등록한 곳인지”를 기준으로 판단하는 게 가장 확실해요.

맡기는 방식이번 단속과의 관계
펫시터 집에 맡김 (대가·반복)단속 대상.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이 있어야 해요
등록된 애견호텔·유치원등록 업소. 영업자 조회로 확인 가능
규제샌드박스 특례 플랫폼특례 범위 안이면 예외. 플랫폼에 특례 여부 확인
펫시터가 우리 집으로 방문이번 발표 대상(주거 공간 위탁)과 달라요. 적용 여부는 관할 구청에 문의
가족·친구에게 대가 없이 맡김영업이 아니어서 해당하지 않아요

맡기기 전에 등록 여부 확인하는 법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반려동물 영업자 조회”에서 업종을 동물위탁관리업으로 골라 찾으면 돼요. 순서는 아래와 같아요.

  1. 펫시터에게 상호(업체명)와 영업장 주소, 동물위탁관리업 등록번호를 물어봐요.
  2.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 영업자 조회에서 업종(동물위탁관리업)과 지역을 골라 상호를 검색해요.
  3. 조회 결과의 주소가 실제로 맡길 장소와 같은지 확인해요.
  4. 플랫폼 펫시터라면 그 플랫폼이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받았는지, 사고 때 보상 기준이 있는지 플랫폼 안내를 확인해요.
  5. 맡기는 날 백신 접종 기록, 먹는 약, 비상 연락처, 다니는 동물병원을 적어 건네요.

등록번호를 알려 주지 않거나 조회되지 않으면 맡기지 않는 게 안전해요. 애견호텔을 고를 때 볼 것은 애견호텔 맡기기 전 체크리스트에 따로 정리했어요.

무등록 펫시터에게 맡겼다가 사고가 나면?

먼저 동물병원 진료로 아이를 챙기고, 그다음 증거를 모아 펫시터와 플랫폼에 책임을 물어야 해요.

  • 증거 남기기 — 대화 기록, 입금 내역, 맡길 때와 찾을 때의 사진·영상, 진료 기록과 영수증을 모아요.
  • 플랫폼에 신고 — 플랫폼을 거쳤다면 고객센터에 사고를 접수하고, 보상 기준을 서면으로 받아요.
  • 무등록 영업 신고 — 서울이라면 서울 스마트 불편신고 앱이나 응답소 민생침해 범죄신고센터에 플랫폼명, 장소, 거래 내역을 내면 돼요. 다른 지역은 관할 시·군·구 동물보호 담당 부서에 문의하세요.
  • 배상 청구 — 합의가 안 되면 민사로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어요. 금액이 크면 법률구조공단 같은 곳에 상담을 받아 보세요.

만약 연휴 5일 동안 펫시터에게 맡겼다가 아이가 다쳤다면? 펫시터가 등록 업소라면 영업장 주소와 영업자 정보가 공개돼 있어 연락이 끊겨도 찾을 수 있고, 관할 구청에 민원을 넣을 근거도 있어요. 무등록 펫시터라면 남은 건 대화 기록과 입금 내역뿐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맡기기 전 확인 5분이 사고 뒤 몇 달의 분쟁을 줄여 줘요. 이 글은 일반 정보이고 법률 상담을 대신하지 않아요.

자주 묻는 질문

Q. 펫시터에게 맡기면 보호자도 처벌받나요?
아니요. 서울시 발표에서 처벌 대상은 등록 없이 영업한 펫시터예요. 처벌은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에요.

Q. 펫시터 등록 여부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의 반려동물 영업자 조회에서 업종을 동물위탁관리업으로 골라 상호와 지역으로 찾으면 돼요.

Q. 펫시터가 우리 집으로 오는 방문 돌봄도 단속 대상인가요?
이번 서울시 발표는 펫시터의 주거 공간에서 맡는 영업이 대상이에요. 방문 돌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밝히지 않았으니 관할 구청에 확인하세요.

반려동물 관련 법이 언제 바뀌는지는 반려동물 달라지는 제도 2026~2027 일정에서, 동물 영업 관련 다른 규정은 동물보호법 개정안 정리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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