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비행기 탑승, 항공권 예매 전에 확인할 무게·이동장·단두종 조건
핵심 요약
- 반려동물 기내 동반 무게는 이동장 포함 7~10kg으로 항공사마다 달라요. 대한항공·아시아나는 7kg, 제주항공은 9kg이에요.
- 이동장 크기와 나이(생후 8주 또는 16주 이상) 조건도 항공사마다 다르고, 항공편당 태울 수 있는 동물 수에 제한이 있어요.
- 퍼그, 불도그처럼 코가 짧은 단두종은 화물칸 위탁이 안 될 수 있으니 예매 전에 꼭 확인하세요.
강아지 비행기 탑승은 항공사마다 기준이 달라요. 제주도나 먼 지역으로 반려견과 여행을 갈 때 비행기를 알아보는 보호자가 많아요. 그런데 항공권부터 사 두고 나중에 반려동물 기준을 확인하면, 무게나 이동장 크기가 맞지 않아 공항에서 곤란해질 수 있어요. 예매 전에 확인할 조건을 순서대로 정리했어요.
항공사마다 무게 기준이 달라요
기내에 함께 탈 수 있는 기준은 아이와 이동장(운송용기)을 합친 무게예요. 2025년 보도 기준으로 항공사별 기준은 이렇게 나뉘어요.
| 기내 동반 무게 (이동장 포함) | 항공사 |
|---|---|
| 7kg 이하 |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에어프레미아 |
| 9kg 이하 |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이스타항공, 에어서울 |
| 10kg 이하 | 에어로케이 |
| 확인 필요 | 에어부산 (보도 시점에 따라 7kg, 9kg으로 다르게 나와요) |
제주항공은 2025년 6월부터 기준을 7kg에서 9kg으로 올렸어요. 이렇게 기준이 바뀌는 경우가 있으니, 표는 참고로 보고 예매하는 항공사의 최신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이동장 크기도 맞아야 해요

| 항공사 | 기내 이동장 크기 (안내 기준) |
|---|---|
| 대한항공 | 가로 32cm·세로 45cm·높이 19cm 이하 |
| 아시아나항공 | 가로 32cm·세로 45cm·높이 21cm 이하 |
| 제주항공 | 세 변의 합 100cm 이하, 가로 37cm·높이 23cm 이하 |
| 에어부산 | 세 변의 합 115cm 미만, 가로 41cm·세로 21cm·높이 24cm 이내 |
기내 이동장은 앞좌석 아래에 들어가야 해서 높이 기준이 특히 낮아요. 잠금장치가 있고 바닥이 막혀 새지 않는 용기여야 해요. 아이가 이동장 안에서 일어서고 돌아설 수 있는지도 함께 봐 주세요.
예매 전에 이 순서로 확인하세요
- 보호자가 체중계에 올라간 뒤, 아이를 넣은 이동장을 들고 다시 재서 무게 차이를 확인해요.
- 이동장 가로·세로·높이를 재서 항공사 기준과 비교해요.
- 아이 나이를 확인해요. 항공사에 따라 생후 8주 또는 16주 이상부터 탈 수 있어요.
- 항공사 누리집이나 고객센터에서 반려동물 동반을 미리 신청해요. 항공편마다 태울 수 있는 동물 수가 정해져 있어 일찍 마감될 수 있어요.
- 반려동물 운송 요금을 확인해요. 사람 항공권과 별도로 받아요. 예를 들어 제주항공 국내선은 2만 5,000원이에요.
보통 승객 1명당 1마리만 기내에 데리고 탈 수 있어요. 두 마리라면 동행자가 한 마리씩 나눠 신청해야 하는지 항공사에 물어보세요.
단두종과 무게를 넘는 아이는
퍼그, 불도그처럼 코가 짧은 단두종은 비행 중 호흡이 힘들어질 위험이 있어 화물칸 위탁을 받지 않는 항공사가 많아요. 기내 기준을 맞추면 기내로 함께 탈 수 있는 경우도 있으니 항공사에 품종을 알리고 확인하세요.
| 항공사 | 화물칸 위탁 기준 (아이와 케이지 합계) |
|---|---|
| 대한항공 | 45kg 이하, 세 변의 합 291cm 이하, 높이 84cm 이하 |
| 아시아나항공 | 45kg 이하, 세 변의 합 285cm 이하, 높이 84cm 이하 (일부 노선 32kg) |
| 에어부산 | 국내선 위탁만, 32kg 이하 |
화물칸은 보호자와 떨어져 있고 온도와 소음 변화가 있어서 아이에게 부담이 커요. 노령견이나 지병이 있다면 위탁 전에 수의사와 꼭 상의하세요.
공항과 기내에서 지킬 것
- 기내에서는 이동장을 앞좌석 아래에 두고, 아이를 꺼내 무릎이나 좌석에 올리지 않아요.
- 이동장 바닥에 배변패드를 깔고, 탑승 전에 산책으로 용변을 보게 해요.
- 물은 조금만 주고, 출발 직전에는 밥을 많이 먹이지 않아요.
- 진정제나 수면 보조제는 임의로 먹이지 말고 수의사와 먼저 상의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제주도 국내선도 서류가 필요한가요?
국내선은 해외처럼 검역 증명서를 내지 않아요. 다만 항공사가 예방접종 여부를 물을 수 있으니 접종 기록을 휴대폰에 저장해 가세요.
Q. 고양이도 같은 기준인가요?
네. 대부분 항공사는 개, 고양이, 새를 같은 무게·이동장 기준으로 받아요.
Q. 기준을 조금 넘으면 현장에서 봐주나요?
공항에서 무게를 재고 기준을 넘으면 기내 동반이 안 되고 위탁으로 바뀌거나 탑승이 어려울 수 있어요. 집에서 미리 재 보는 게 가장 확실해요.
기차로 이동한다면 KTX·SRT 탑승 기준을, 차로 이동한다면 차량 이동 안전 수칙을 함께 보세요.
기준일 2026년 10월 6일 · 출처: 항공사별 기내 반입 무게 기준(소비자가만드는신문, 2025.7) · 반려동물 항공 운송 기내·위탁 조건(비건뉴스, 2026.10) · 제주항공 기내 동반 9kg 상향(이코노믹리뷰, 2025.6) · 반려동물 기내 탑승 규정 팩트체크(YTN) · 제주항공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
항공사 기준은 자주 바뀌어요. 예매 전에 해당 항공사 공지를 꼭 확인하세요. 제도가 바뀌면 이 글을 고치고 날짜를 남깁니다. 틀린 내용은 문의 페이지로 알려 주세요.
